김길 목사님

마음아 이겨라 (김길)

글과 노는 자영 2013. 3. 27. 17:02

13.03.27.

죄와 하나님의 길에서...

하나님 편에 서고 싶어 발버둥 치는 중에 읽고 있는 책

 

*책이야기 전에

 

기적이다 1청년부 여름 수련회에 김길 목사님이 강사로 오셨다.

열일을 재처두고 참석한 수련회

실제로 목사님을 뵈니 수줍음이 많으신 분 같았다.

하지만 말씀을 전하실 때 파워를 보며 어린 친구들이 부러웠다.

 

1청년 친구들 좋은 분이 오신걸 모르는 것 같다.

짜식들~ 책좀 읽지 오히려 2-3청인 청년들이 단양까지 1청년 수련회를 따라왔다.

울지역에서는 진경이, 혜진이 나 또 희정이 이렇게 함께 참석했다.

말씀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더 듣고 싶었는데...

 

2-3청년들 리더에게 김길 목사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

 

목사님 책에 사인을 받고 싶어 마음아 이겨라! 신간을 가져갔다.

ㅋㅋ 내가 나이 많은 청년이라 집사님인줄 아셨나보다.

집사님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시길래 왕고청년이라고 말씀드렸다. 무안하시지 않으셨기를

 

사실 청년부에 내가 있는 것은 주의 은혜다.

어린청년에게 부끄러운 나이 많은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

예수님이 생각나는 믿음의 리더, 믿음의 선배 본받을 만한 선배로 남고 싶다.

 

목사님 사인과 함께 주신 축복의 메세지

'착한 믿음 풍성한 은혜'라고 적어 주셨다.

 

김길 목사님 책을 다시 정리하면서 실제로 만났던 순간이 기억나 이 10월의 밤에 블로그를 정리하며 글을 남긴다.

 

*책 이야기

PART 1. 전쟁

1장 전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