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비비어의 관계 7장 시련의 폭풍에 흔들리지 않는 비결

♣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을 주장하게 하라.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으면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행위가 믿음과 확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안해한다.

 

 ♠  예수님에 대해 그가 아는 것은 그의 지각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그의 영적인 목마름에 하나님이 응답하사 깨닫게 하신 것이다. 많은 제자들이 시몬 베드로가 본 것을 같이 목격했어도 그들은 베드로만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갈급한 마음이 없었다.

 

♠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자의 설교를 듣거나 그런 분의 책을 읽을 때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뒤흔드는 말씀이나 구절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다.

 

♠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계시를 통해 주신 말씀이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를 기습적으로 공격하는시험과 고난에 의해 쉽게 실족하고 말것이다.

 

♠ 요한복음 6장

 

♠ 예수님은 그들에게 간청하지 않으셨다. "부디 떠나지 말아라. 나는 방금 많은 제자들을 잃었다. 내가 너희마저 없다면 어떻게 지내겠느냐?라고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저 담담히 그 상황을 대면하셨다. "너희도 가려느냐?"

 

♠  나는 때로 사람들에게 시험과 시련이 사람이 있을 자리를 결정한다고 말하곤 한다. 다시 말해서 시험과 시련이 사람의 영적 위치를 결정한다는 의미다. 시험이 오면 자신의 진정한 상태가 표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 우리의 삶을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 위에 짓고 다른 사람의 말을 토대로 짓는 일이 없도록 명심하자. 주님께 뜻을 구하고 마음 속에서 들리는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자 .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분을 찾고 마음속에 계시해 주시는 말씀의 반석 위에 집을 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