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규장각 알린 박병선 박사 후원-한겨레 김경애 기자- 외규장각 도서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린 재프랑스 서지학자 박병선(83·사진) 박사가 신한은행의 후원을 받아 연구활동을 계속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외규장각 도서 귀환 대국민 환영회가 열리는 오는 11일 오후 3시 경복궁 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신한은행이 박 박사의 연구 활동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세계사수업자료 2011.06.11
외규장각 도서 145년만에 귀환…강화서 환영행사 병인양요때 약탈된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11일 외규장각 도서를 환영하는 행사가 인천시 강화군 외규장각에서 거행됐다. 행사는 이봉행렬과 의궤 봉안식, 고유제 순서로 진행됐다. 또 외규장각 도서의 귀환을 축하하는 수제천무와 아박무, 무고무 등의 전통공연도 펼쳐졌다. 이.. 세계사수업자료 2011.06.11